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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급등했던 육류 가격이 내려갈 기미 보이지 않아

KAGROPA 0 717 03.13 12:04


지난해 급등했던 육류 가격이 내려갈 기미 보이지 않아 

 


지난해 중국 뿐 아니라 한국으로의 수출량 또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육류 수입 시장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14년 만에 호주산을 제치고 1위에 올랐을 정도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177000톤의 쇠고기를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13.5%나 증가한 양이다.

LA
한인타운 로데오갤러리아에 있는 신선정육의 관계자는 "한 때 광우병 사태로 인해 한국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기도 하고 규제가 풀린 후에도 꺼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면서 "이번 주만 해도 소갈비 가격이 파운드 당 20센트나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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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인마켓의 삼겹살 소매가는 파운드당 6~9달러 선으로 지난해 초의 2달러 후반대와 비교하면 급등한 수준이며, 6개월 전과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소갈비의 경우에도 파운드당 10~12달러 선으로 반년 새 1달러 가량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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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 보니 바비큐 식당 등도 비용 부담이 늘어 고민이 크다. LA한인타운의 한 고깃집 매니저는 "지난해 고깃값이 폭등하면서 한 차례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올해 또 올리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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