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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시, 위생 인스펙션 4회 실패하면 “업소 폐쇄” 방침

KAGROPA 0 349 04.10 11:41

필라시, 위생 인스펙션 4회 실패하면 업소 폐쇄방침


인스펙터 증원해 모든 업소 매년 정기 인스펙션 가능케


한인식품인 협회는 5월에 대책 마련 세미나 개최



필라델피아 시정부의 위생 정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위생 검열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위생 상태 개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불량업소 폐쇄 및 식당 등급제 등의 도입이 가시화 되는 것으로 알려져 일선 업소 종사자들을 크게 긴장시키고 있다.

 

필라델피아 위생국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 인스펙션을 4회 연속 실패할 경우 행정재판 없이 업소를 강제 폐쇄하는 상황이 수 년 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규정은 3회 연속 실패하면 4번째 인스펙션을 받고 행정 재판에 회부되며 이 경우 행정 재판에서 다시 한 번 인스펙션을 받도록하고 재판 후 인스펙션을 통과해 다음 해 인스펙션을 기다리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4번째 인스펙션에서 실패할 경우 행정재판 없이 바로 업소를 폐쇄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것으로 삼진 아웃과 같은 개념의 도입이라는 분석이다.

 

필라델피아 시 위생국은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최소 6명의 인스펙터를 새로 고용해 모든 업소가 매년 정기 인스펙션을 받도록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는 인스펙터 부족으로 3년 동안 인스펙션을 받지 못한 업소도 있었으며 야간이나 주말에 인스펙션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었다.

 

필라델피아 한인식품인협회 이승수 회장은 위생 교육 및 인스펙션 강화로 시민 공중보건이 계속 향상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계속 엄격한 잣대를 대고 있어 일선 식품인들의 각별한 대응이 필요하다 5월 중으로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에게 최신 정보와 대응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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