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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4 00:00
필라시 식품검열 갈수록 엄격해져?-한인 업소들 영업정지 “다반사”
 글쓴이 : KAGROPA
조회 : 1,316  

(2015년도 위생검열 세미나에서 브라이언 손 시위생국 슈퍼바이져가 회원들에게 시위생 관련 법규를 설명 하고 있다)

“걸핏하면 영업 정지, 일선 상인들은 서럽다…

필라시 식품검열 갈수록 엄격해져—한인 업소들 영업정지, 재판 회부 “다반사”

필라 한인식품인 협회 9월20일 세미나 -- “모두 와서 듣고 대책 마련 하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필라델피아 시 당국의 위생 검열이 대폭 강화돼 식품업 종사자들의 불안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에 20여 명의 회원들이 정기 위생 검사, 또는 불시 위생 검사에 불합격해 재판에 회부되거나 일정 기간 동안 영업을 정지 당하는 등 강한 제재를 당해 생업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인 단속이 아니고 필라시 위생 당국이 앞으로 위생 검열의 강도를 계속 높여간다는 방침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돼 식품업 종사자들의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승수 필라델피아 한인식품인협회장은 “최근 회원들로부터 영업 정지를 당했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루에 3건의 신고가 접수된 적도 있다”고 밝혀 사태의 심각성을 입증했다.

이승수 회장은 “필라시 위생국의 위생 검열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규정을 적용하면서 관용이 배제된 원칙대로의 검열을 시행하기 때문에 지적 사항이 많아지고 불합격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새로 임명된 신참 인스펙터가 많아 원리원칙대로 검열을 실시해 불합격자가 더 많다고 분석했다.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는 “식품위생 검열에 불합격하면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크기 때문에 한 번에 통과해야 한다”고 평소의 준비를 강조했다.

지난 해 위생 검열에 불합격해 1주일 동안 영업 정지를 당했던 A씨는 “영업 정지가 해제된 후 손님 수가 1/3로 줄었다”고 밝히고 1년 가까운 시간을 노력했지만 아직 원상태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조만간 폐업 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달 위생 검열에 불합격해 며칠 동안 영업 정지를 당한 B씨는 지적 사항을 개선하는데 들어간 비용도 적지 않지만 앞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마음 고생이 너무 심했다며 “위생 검열은 평소에 철저히 준비해 한 번에 통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수 회장은 “식품인협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최우선적으로 회원들에게 이러한 현상을 공지하고 대책을 숙지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오는 9월20일 브라이언 숀 필라시 위생국 수퍼바이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한인식품인 협회 관계자들은 이번 세미나는▲위생 검열에서 강조하는 부분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들 ▲위생 검열에서 실패할 경우 재검열, 재판 회부 등의 절차와 비용 등을 자세히 안내해 회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고 한 번에 위생 검열에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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