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필라델피아 식품인 협회 2월8일 윌밍턴에서 특별 교육 실시

KAGROPA 0 28,410 2015.02.13 08:27

[델라웨어 주가 식품위생 교육 제도 채택해 델라웨어 식품협회 회원이 단체로 강의를 득고 있다.강사는 이창희 (필라델피아 전회장)이 맡았다]



DELAWARE , 식품 위생 교육 제도 채택


필라델피아 식품인 협회 28 윌밍턴에서 특별 교육 실시


델라웨어 윌밍턴 시는 지난 일선 업소에 발송한 행정 서류를 통해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들은 2015531일까지 식품위생 교육을 이수하고 소정의 과정을 마쳤다는 것을 증명하라 통보, 식품위생 교육 이수와 합격증 취득을 명문화 했다.


델라웨어 한인 식품인 협회는 이에 따라 지난 8 1 위생 교육을 긴급히 마련, 30 명의 회원들을 트레이닝 시켰다.


지난 8일의 교육은 델라웨어 한인 식품인협회가 필라델피아 협회에 협조를 요청해 이승수 회장과 이창희 전회장이 새벽에 필라델피아를 출발, 저녁 늦게까지 수업을 진행 이루어졌다.


이승수 회장은 이번 교육이 “16시간 교육을 8시간에 마치는 특별 교육 과정이었다 밝히고 델라웨어 협회원들이 8시간의 자습을 통해 부족 분을 보충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는 델라웨어 협회원들 가운데 아직도 많은 수가 교육을 이수하지 못했으며 531일까지 이수해야 한다는 시간적 제약 때문에 3 중에 다시 출장 교육을 예정으로 있다.


이승수 회장은교육을 마치고 테스트를 치르면 합격증을 우편으로 받기까지 2 정도가 소요된다 밝히고델라웨어 위생국이 필라델피아처럼 합격증을 바탕으로 고유의 서티피케이트를 발행할지 여부가 관건이라며 고유의 서티피케이트를 발행할 경우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3월에 2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수 회장은 지난 8 위생 교육 시간에 위생 인스펙션을 비롯한 필라델피아 위생국의 행정에 대해 설명하고델라웨어도 빠른 시간 내에 필라델피아처럼 엄격한 인스펙션, 엄격한 행정이 집행될 이라고 내다 보았다.


특히 서티피케이트가 없을 경우나 서티피케이트 소지자가 자리에 없을 경우 업소를 폐쇄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2-3 내에 식당 등급제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 되는 최근 동안 빠르게 변하는 사업 환경을 설명하고 델라웨어 한인 식품인협회 차원에서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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