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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2 00:45
소다세 신설안 다음 달 표결 앞두고 업계와 시의원들 찬반 격론
 글쓴이 : KAGROPA
조회 : 1,264  

소다세 신설안 다음 달 표결 앞두고 업계와 시의원들 찬반 격론

대럴 클라크 필라 시의회 의장 “온스 당 3센트는 너무 높아, 대안 찾아야”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와 1천여 회원 등 한인들과 식품업에 종사하는 각 이민 사회 식품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는 온스당 3센트 소다세 신설을 앞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짐 케니 필라델피아 시장은 미취학 아동들 교육과 일부 학교 및 공원,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의 수리비용 마련을 위해서 소다세 신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럴 클라크 시의장은 다음 달 표결에서 부결 될 것이라고 명확하게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대럴 클라크 의장은 지난 5월25일 짐 케니 시장의 측근들을 향해 “다음 달 표결에서 소다세는 부결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온스당 3센트는 지나치게 높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필라시 의원들 사이에는 온스당 3센트 보다는 병당 15센트를 부과하는 방안을 비롯한 절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세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시의원들 사이에 병당 부과 방안이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소다세 신설을 반대했던 의원들 가운데 바비 헤논 의원은 찬성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바비 헤논 의원은 의회 내 다수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의원이기 때문에 바비 헤논 의원의 행보에 따라 소다세의 운명도 좌우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과 많은 정치인들이 소다세 신설을 비롯해 어떠한 형태든 미취학 아동들에 대한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지만 “짐 케니 시장이 선거 때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한 자신의 약속을 정면으로 어기며 가난한 시민들과 소상인들에게 커다른 짐을 지게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3대 음료 회사 등 소다 관련 업체에서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으며 로비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필라델피아 지역 3대 지상파 방송에는 소다세 신설을 반대하는 일선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광고 형태로 매일 저녁 방송되면서 시의원에게 연락해 소다세를 반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승수 필라델피아 한인식품인협회장은 “온스당 3센트의 소다세가 지나치게 높다며 병당 15센트를 부과하자는 절충안은 그럴 듯해 보이지만 역시 소상인들에게는 큰 부담”이라면서 “소다세의 완전 부결을 위해서 계속 반대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 협회는 지난 달 시청에서 열린 소다세 신설 반대 시위에 이승수 회장과 우완동 이사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당시 시위 사진과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 미쳐 참가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음료 3사는 물론 타민족 식품인들과 유대를 강화해 연합 작전을 통해 시의원들을 압박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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